인간관계 에서 배제되는 위치
글쓴이님 정말 상처를 크게 받으셨을거같아요.그 친구들이 유일한 친구들인가요?저에게 미용비를 내주어야지 논다고 했어요 -> 이 말이 너무나 충격입니다.너가 내 돈을 대줘야 난 너랑 시간을 보낼꺼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자체가 이미 친구가 아니라는 뜻이네요.너무 마음이 아파요.그 사람들한테 님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님한테 그 사람들이 필요 없는게 아닐까요?그 사람들은 님을 무리에 껴준다는 자체로 이미 갑질하고 있는거같아보여요.희찬님, 너무 속상하고 힘든 마음일거같습니다.그렇지만 제가 볼떄 지금 글 속에 적은 사람들은 희찬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없는 나쁜 사람들이에요.저같으면 관계를 끊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하던가 운동을 하겠습니다.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요.나중에 대학가고 군대가서도 술 담배 배우지마시고, 좋은 사람들이랑 건강하게 지내세요.저렇게 갑질하는 사람들이랑은 관계를 끊는게 삶에 도움이 됩니다.혼자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힘내요. 지금 친구 관계가 영원하지도 않아요.지금 친구들을 끊지 않으면 다른 친구를 사귈 수도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