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역시 새벽감성이란게 참 무섭군요 ㅋㅋㅋㅋ 제가 이런 글을 쓸 줄이야.
역시 새벽감성이란게 참 무섭군요 ㅋㅋㅋㅋ 제가 이런 글을 쓸 줄이야. 오글거려도 참아주세요 ㅋㅋㅋㅋ갑자기 든 생각은 아니고 요즘들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아침에도 같은 셔틀을 탔었고 하교를 할 때도 일부러 같은 공간에 있기 위해 같은 버스를 타 집을 빙둘러갔고 당신이 내리면 저도 다음 정류장에 내려 집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을 해야 했었던 ㅋㅋ하루종일 온 관심이 하교 할 때 그 시간의 버스를 놓칠까봐 매일을 친구들 손 잡고 뛰어갔었던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고삼때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그런지 버스를 잘 안타셔서 괜히 심술이 나 타고 있는걸 보았을때도 일부러 집으로 가는 직행 버스를 탔었습니다 ㅎ홀로 좋아했었지만 같은 공간에 있는것만으로 행복했던 그 때이제 서로의 학교를 졸업을 하게되어 비록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친구를 통해서 종종 소식을 듣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지 몰랐지만 ㅋㅋ 좋은 학교를 가셨군요 축하합니다! 나중에 우연히 마주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행복하십쇼 많이 좋아했습니다이렇게나마 본인의 스토리를 남겨 추억이 더 짙어졌겠네요 첫사랑은 더 큰사랑을 주기위한 발걸음이라 생각하세요~